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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임지연, 나이 57세 고기집 사장 변신 근황 공개…콜레스테롤ㆍ과로 경고(건강면세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코리아 임지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임지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나이 57세 고깃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임지연이 출연했다. 그는 고기 손질부터 서빙까지 직접하는 쉴 틈 없는 고깃집 사장님의 하루를 공개했다.

바쁜 하루를 마친 뒤 임지연은 라면과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술 달인'의 면모를 보여준 임지연의 건강 상태는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임지연은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건강면세점' 의사들은 임지연의 혈관 건강을 걱정했다. 임지연의 쇄골 하동맥이 정상보다 많이 두꺼운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뇌졸중이나 치매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건강면세점' 의사들은 콜레스테롤을 경고했다. 체중이 많이 나간 적이 없었던 임지연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의외의 결과에 놀랐다. 이는 갱년기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한 것이었다. 의사들은 약물 치료와 함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상치 못한 건강 적신호에 임지연은 "식은 땀이 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라고 걱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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