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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나이 31세 배우 근황+루머 해명→'순풍산부인과' 의찬이 결혼 소식까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 김성은(사진제공=tvN)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 김성은(사진제공=tvN)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박미달로 불렸던 나이 31세 배우 김성은의 루머와 근황, '의찬이' 김민성의 결혼 소식까지 '프리한 닥터'에서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서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8세 아역 스타로 데뷔했던 김성은을 만난다.

▲미달이 김성은 (사진제공=tvN)
▲미달이 김성은 (사진제공=tvN)

'순풍산부인과'는 2년간 682회 방영,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시트콤이다.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케이블 TV에서 재방송되면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오지명, 선우용여, 박영규, 박미선을 포함해 이태란, 김소연, 송혜교, 김래원, 권오중, 표인봉, 송선미, 허영란, 박준형 등 이제와 돌이켜보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모인 '신의 캐스팅'이다.

김성은은 당시 집이 가까웠던 이태란의 집에 자주 갔던 기억, 김래원과 박준형이 아역 배우들과 항상 잘 놀아줬다는 에피소드 외에 약 20년 지기 베프가 된 '의찬이' 김민성 결혼 소식까지,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관련된 훈훈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의찬이' 김성민 근황(사진제공=tvN)
▲'의찬이' 김성민 근황(사진제공=tvN)

또 왕따설, 도피 유학설 등 본인을 둘러싼 민감한 루머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인기 절정 아역 스타 시절에 촬영한 CF만 약 30편이었고 그때 출연료로 집 장만 및 유학도 갈 수 있었지만,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계획보다 일찍 한국에 돌아왔고, 사춘기 시절 방황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또 승마 교관 알바, 영어 학원, 화장품 회사, 무역 회사 등에서 다이내믹했던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게 된 계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 대학로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연기와 노래를 소화하는 공연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미달이 김성은 (사진제공=tvN)
▲미달이 김성은 (사진제공=tvN)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역할로 최고의 아역 스타였다가 굴곡의 세월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찾은 배우 김성은. 열정 넘치는 배우로 다시 재탄생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성은의 프리한 일상은 오는 13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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