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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나이 44세 동갑 소속사 대표 토니안 드라마 연기 도전 인도 후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은혜 스페셜 MC(가운데)(사진제공=KBS)
▲박은혜 스페셜 MC(가운데)(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은혜가 나이 44세 동갑 소속사 대표 토니안의 드라마 연기 도전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토니안의 절친이자 데뷔 24년차 배우 박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으로 한동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지 않았던 토니안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장수원보다 연기를 잘할 자신이 있는지 물어봤고 토니안은 "난 로봇이 아닌 휴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은혜는 "괜히 잘못된 길로 이끈 건 아닌지 후회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혜는 앞서 지갑을 놓고 온 토니안 대신 밥값을 계산하고, 직접 운전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박은혜는 "그동안 내가 많이 당하고 살았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숙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언급하며 "송은이의 지갑은 열려있다"라고 소속사 이적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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