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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존박,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외모 많이 봐”

[비즈엔터 오상민 기자]

(사진=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존박,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외모 많이 봐”

‘비정상회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존박이 미국과 다른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존박은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존박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볼 때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 어떻게 생기든 상관없다”라며 “(그러나) 한국 오디션은 노래 외에도 스타성을 본다. 멀티 능력을 중요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의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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