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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터키 엠라의 한국 정착기(이웃집 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사랑찾아 한국으로 온 터키 엠라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03회에서는 터키에서 온 사랑꾼 엠라의 생기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2019년, 교육학 연구를 위해 찾은 한국에서 지금의 아내 미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엠라. 7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줄곧 공부만 해왔던 예비 박사님이지만, 가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근엔 인생 ‘첫’직장까지 얻었다. 전공을 100% 살렸다는 그의 첫 일자리는 다름 아닌 소독 틈만 나면 누나를 찾고, 콧노래까지 불러가며 근무하는 엠라. 직업 만족도 최상, 그의 첫 직장생활을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퇴근 후 6시 땡! 하기 무섭게 텔레비전 앞으로 향하는 엠라. 시간 맞춰 그를 텔레비전 앞으로 부른 주인공은 바로 '6시 내고향'이다. 6년째 '6시 내고향'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본 열혈 시청자란다. 그런 그가 '6시 내고향'리포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마냥 행복해 보이는 엠라지만 사실 그동안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런 그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아내의 도움 없이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 받는 것이다. 긴장된 그의 홀로서기 첫 도전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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