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와카남'(사진제공=TV 조선)
14일 방송되는 TV 조선 ‘와카남’12회에서는 ‘미스트롯2’ 양지은과 은가은, 마리아가 오랜만에 모여 반전미 가득한 수다와 흥 폭발 노래를 함께 한다.
먼저 양지은과 은가은은 추석 전야 준비를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고, 구매한 물건을 결제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 각자의 카드를 내건 즉흥 인기 배틀을 벌였다. 이 때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이 두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현장에는 때아닌 팬 미팅 분위기가 형성됐다. 곧이어 양지은은 ‘미스트롯2’ 진(眞)의 압도적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며 카드를 플렉스했다.
▲'와카남'(사진제공=TV 조선)
특히 양지은이 무려 결혼 5년 만에 남편의 카드를 벗어났다며, 진정한 ‘돈의 맛’을 깨달았다는 깜짝 심경 고백을 전하면서, 제주댁 양지은이 마주한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는 어떤 것일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와카남'(사진제공=TV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