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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신체나이 23세에 체지방률 10%"(퍼펙트라이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퍼펙트라이프' 현정화(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현정화(사진제공=TV조선)
나이 53세 현정화가 탁구 동료 선수였던 남편과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前 국가대표 탁구 선수에서 이제는 한국마사회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탁구 여제’ 현정화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은퇴 이후 감독으로 지내는 현정화의 근황이 공개된다. 현정화는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탁구 강습을 선보이는 등 여전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은퇴 후에도 쉬지 않고 코치 생활을 이어온 덕에 현역 시절 못지않은 체력을 보유 중이라고 한다. 특히 현정화는 “체성분 검사 결과 신체나이 23세에 체지방률 10%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퍼펙트라이프' 현정화(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현정화(사진제공=TV조선)
한편, 현정화의 오랜 팬이라는 ‘북한 귀순 배우’ 김혜영과의 만남도 그려진다. 이날 현정화가 스물세 살 때 발간한 에세이를 손수 구해온 김혜영은 “현정화가 잘생긴 선수로 유명했을 당시부터 ‘찐팬’이었다”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김혜영이 탁구 동료 선수였던 현정화의 남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자 현정화는 “엄마가 10년 동안 결혼을 반대했다”라며 말문을 열어 자세한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올림픽이 맺어준 현정화 부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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