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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동국, 재시 재아 등 자녀들과 와이프 없이 캠핑→이상봉 김미현과 만남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동국 딸 재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동국 딸 재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43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재시, 재아, 수아, 설아, 시안 5남매와 디자이너 이상봉, '골프왕' 김미현, 장민호, 이상우, 양세형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라이언 킹' 축구 선수 이동국의 인생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작년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방송, 광고, 예능 가릴 것 없이 쏟아지는 러브콜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동국은 이날 방송에서 5남매 아빠 이동국의 모습부터, 골프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들을 공개한다.

먼저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은 첫째 딸 재시와 함께 디자이너 이상봉을 만난다. 재시는 빼어난 외모에 직접 옷을 수선하는 등 패션에 뛰어난 소질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국은 자녀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면서도, 엄마 없이 보내는 하루에 이동국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은퇴 후 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 이동국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동국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골프 연습에 나선다"라고 전한다. 골프로 맺어진 인연이라는 김미현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김미현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동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TV조선 '골프왕'에도 출연 중인 이동국은 함께 방송하는 가수 장민호부터 배우 이상우, 개그맨 양세형과의 케미도 과시한다. 이젠 제2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동국은 "부모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히 달릴 수 있었다"라며 20여년의 선수 생활을 돌아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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