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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개그맨 서남용, 나이 46세에 머리 기르는 이유? 옥탑방 집 청소 시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서남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남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나이 46세 개그맨 서남용이 옥탑방 집 청소 전 머리카락으로 맥주병을 따는 개인기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서남용의 옥탑방에 방문한 김희철의 시련이 계속됐다. '깔끔의 아이콘' 김희철은 김준호와 함께 서남용의 집을 찾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서남용의 집 상태에 김희철은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난장판 상태의 서남용 집 청소에 나서면서 더 큰 시련을 겪게 됐다.

김희철은 호기롭게 서남용의 집 청소에 나섰지만 얼마 못 가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멘붕에 빠지졌다. 특히 집안 구석 구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잡동사니와 냄새가 진동하는 썩은 바나나까지 발굴돼 김희철을 뒷목 잡게 했다.

발 디딜 틈 없는 옷방에서 뜻밖의 물건들까지 나와 청소가 중단되기도 했다. VCR을 지켜보던 한예리와 '미우새' 어머니들은 역시 "저게 왜 옷방에서 나오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서남용은 소아암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증하기 위해 머리를 기르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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