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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강남ㆍ박애리&팝핀현준ㆍ소명&소유찬&소유미ㆍ임주리&재하ㆍ김나희ㆍ김재롱ㆍ상호&상민ㆍ안소미, 나이ㆍ세대 통합 가족&개그맨 '가요무대'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태진아&강남, 박애리&팝핀현준, 소명&소유찬&소유미, 임주리&재하, 김나희, 김재롱, 상호&상민, 안소미 등 가족과 개그맨 출신 '가요무대 출연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17회는 '추석특집'으로 '고향이 좋아'라는 주제로 가족 가수들과 개그맨들이 무대에 오른다.

강남과 양아버지 태진아가 둘이 함께 부른 '장지기장'을 선보이며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는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선곡했다.

소명과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는 '유쾌 상쾌 통괘'로 가족 케미를 뽐내며 임주리와 아들 재하는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들려준다.

이어 김나희는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 김재롱은 홍세민의 '흙에 살리라', 상호&상민은 진성의 '울 엄마', 안소미는 금잔디의 '오라버니', 끝으로 이들 개그맨 모두 함께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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