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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네모 피자집 사장 미국 컬렌ㆍ이탈리아 로돌포의 가족 상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네모 피자집 사장 미국 컬렌과 이탈리아 발레리노 로돌포의 애틋한 가족 상봉기를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찰스 가족들을 만나봤다.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에서 온 컬렌(32) 씨다. 한국에서 아내(정미진, 32)를 만나 결혼 후 피자 가게를 운영 중인 컬렌. 미국 정통 피자를 직접 만들겠단 결심으로 가게를 열어 피자만 잘 만들면 되는 줄 알았건만, 서툰 한국어 실력에 초보 사장님의 어려움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미진 씨를 황당하게 한 실수를 하고 만다.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된 컬렌네 피자 가게. 컬렌에게 손님 응대 팁,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줄 개그맨 강재준이 찾아왔다. 강재준 씨의 현실 같은 상황극으로 특별 훈련을 받은 컬렌. 과연 무사히 팝업스토어를 마칠 수 있을지 알아본다. 2021년 초 방송 당시엔 배 속에 있던 아들 노아. 올 추석 컬렌 가족이 보내온 근황 영상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두 번째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온 로돌포(51) 씨다. 19살에 발레리노로 한국을 찾았던 로돌포. 동료 발레리나였던 아내(전선영, 51)를 만나 결혼 후 외동딸 에바지우(13)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로돌포 씨가 한국-이탈리아 문화 교류 프로젝트로 업무차 들어간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돌아오지 못하자 코로나 이산가족이 됐다.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가족이 보고 싶어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 귀국을 결정한 로돌포. 로돌포 씨의 귀국 여정과 자가격리 생활 그리고 눈물의 가족 상봉까지 다시 한번 만나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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