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추석특선영화
21일 오전 10시 10분 MBC에서 특선 영화 '검객'을 편성했다.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극이다.
이어 10시 40분 KBS2에서 '엑시트'가 방송된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다.
EBS에서 정오 12시 10분부터 영화 '끝까지 간다'를 상영한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실수로 사람을 친 형사 ‘고건수’(이선균)이 시체를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시작된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며 ‘고건수’(이선균)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