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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 나이 2세차 허훈과 첫 차크닉…먹방부터 라방까지 극과극 형제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호적 메이트' 허웅&허훈(사진제공=MBC)
▲'호적 메이트' 허웅&허훈(사진제공=MBC)
농구선수 허웅과 나이 2세차 동생 허훈이 '호적 메이트'를 통해 힐링(?) 여행을 떠난다.

21일 방송되는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에서는 예능 대부 MC 이경규를 필두로 배우 김정은·김정민 자매, 농구 스타 허웅·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이한나 남매가 출연한다. 래퍼 딘딘과 이달의 소녀 츄, 허 형제의 아버지 농구계 레전드 허재가 등장해 스튜디오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농구 스타, 떠오르는 예능 샛별 허웅X허훈 형제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운동선수다운 승부사 기질로 서로 눈만 마주쳤다 하면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에 허형제의 아버지 허재도 혀를 내둘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호적 메이트' 허웅&허훈(사진제공=MBC)
▲'호적 메이트' 허웅&허훈(사진제공=MBC)
이날 허형제의 형, 허웅은 몸도 마음도 지친 동생을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해 특별한 하루를 그릴 예정. 훈훈한 의도도 잠시, 첫 번째 코스부터 힐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허형제는 불꽃 승부욕을 보이며 승부사 기질을 발동시켰다.

그런가하면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허형제는 웬만하면 ‘내가 더 나은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허형제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찐형제 허웅X허훈의 이번 힐링 여행에서 과연 힐링을 하는 쪽은 형 허웅과 동생 허훈 중 누구일지, 과연 힐링은 할 수 있을지 우당탕탕 현실판 가족 시트콤같은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호적 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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