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와카남' 홍준표(사진제공=TV조선)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14회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결혼 40년차 남편의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홍준표 의원은 가차 없는 직언을 내뱉어 ‘직썰맨’으로 불렸던 평소의 이미지와 달리, 가정 내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반전 사랑꾼 면모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홍준표 의원이 아내 곁에 꼭 붙어서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가하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꽃 선물을 하는 등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의 자태를 드러낸다.
▲'와카남' 홍준표(사진제공=TV조선)
뿐만 아니라 홍준표 의원의 반려견 순금이가 처음으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홍준표 의원은 순금이를 볼 때마다 아이 같은 미소를 짓는 프로 집사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홍준표 의원 부부와 귀염폭발 반려견 순금이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따스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한다.
▲'와카남' 홍준표(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