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정환ㆍ구본길ㆍ김준호ㆍ오상욱, 아내 만나 결혼까지…연애 꿀팁 전수(돌싱포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돌싱포맨’에게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와 돌싱포맨의 치열했던 마지막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과 펜싱포맨은 딱밤 맞기 벌칙을 걸고 ‘레몬 빨리 먹기 대결’을 했다. 펜싱포맨은 레몬의 신맛에 몸부림치는 멤버를 향해 “이건 올림픽 결승이야!”, “의심 하지 마! 달아!”라고 외치며 금메달리스트다운 승부욕을 불태운다.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이어서 승부를 가릴 4:4 족구 대결을 시작한 두 팀은 작전 회의까지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몸개그를 선보이며 실수 연발하는 김준호를 보며 분노 폭발한 탁재훈은 “제발 가만히 있어!”라며 소리를 질러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결국 팀에서 버림받고 펜싱포맨 에이스 김준호와 트레이드가 된 돌싱포맨 김준호는 보고도 믿기지 않을 반전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점점 더 과열된 분위기에 비디오 판독 요청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 선수의 러브 스토리를 듣던 돌싱포맨은 설렘 폭발한 표정으로 ‘그때 상황을 좀 더 얘기해줘요’, ‘그럴 땐 뭐라고 물어봐야 해요?’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펜싱포맨에게 연애 꿀팁을 전수받게 된 돌싱포맨은 그 어느 때보다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