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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ㆍ'감쪽같은 그녀'ㆍ'공작', 실화 같은 이야기의 결말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공작', '감쪽같은 그녀'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SBS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편성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육상호 감독,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2018년 개봉.

이어 오전 10시 50분 KBS2에서 '공작'이 방송된다. 영화 '공작'은 실제 남과 북 사이 벌어졌던 첩보전의 실체를 처음으로 그리는 한국 영화다. 대북 스파이 ‘흑금성’의 첩보전을 통해 남과 북 사이에 있었던 긴장감과 더불어 같은 민족이기에 오갈 수밖에 없었던 미묘한 교감들을 그려냈다. 윤종빈 감독,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김홍파 등이 출연한다. 2018년 개봉.

KBS1에서 오후 2시 20분부터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상영한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공주’가 찾아오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허인무 감독, 나문희, 김수안, 고규필, 임한빈, 강보경 등이 출연한다. 2019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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