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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X클럽' 박하선ㆍ박해미ㆍ이금희 아나운서ㆍ김나영ㆍ이현이ㆍ장예원 아나운서, 나이ㆍ결혼ㆍ이혼 경험 바탕 촌철살인 조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아나운서,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각자의 나이, 결혼, 이혼 경험 등을 바탕으로 '브라이드X클럽'에 사연을 보낸 예비 신부들의 행복 지킴이로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브라이드 토크쇼다.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 등 여섯 명의 회원들은 예비 신부들에게 촌철살인 조언을 전한다. 결혼에 대한 언니들의 냉철한 경험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기혼 경험자인 언니들은 “결혼은 신중,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라며 강력하게 결혼관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또 ‘현직 기혼자’ 박하선과 이현이는 남편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예비 신부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반면 “결혼하면 사소한 걸로도 싸우나요?”라며 미지의 영역인 결혼에 대해 호기심을 표하는 미혼 막내 장예원에게는 언니들의 살벌한 조언들이 쏟아진다.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브라이드X클럽(사진제공=JTBC)
큰 언니 라인인 박해미, 이금희의 ‘흑백 케미’ 역시 ‘브라이드X클럽’의 관전 포인트다. ‘남녀 사이는 모른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금희와 ‘남녀 사이는 불 보듯 뻔하다’라며 현실 조언을 던지는 박해미의 갑론을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브라이드X클럽’ 제작진은 “결혼 앞에서 길을 잃은 신부에게는 나침반이, 상처받은 신부에게는 피난처가, 답답한 이에게는 대나무 숲이 되어 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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