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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가평 골프장서 나이 잊은 '초딩' 자존심 골프 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먹고 공치리' 동상이몽 특집(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 동상이몽 특집(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와 '동상이몽'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가평 베네스트 CC 골프장에서 나이를 잊은 골프 열정을 불태운다.

22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에서는 한가위 상품들이 걸린 윷놀이 라운딩이 펼쳐진다. 골프에 윷놀이 방식을 접목한 색다른 라운딩으로, '공치리'와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윷 대신 각 홀의 파(Par) 수에 따라 이동 칸수를 지정하고, 승리할 때마다 말을 옮기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경준이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1대1 승부'가 펼쳐진다. 강경준은 상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결 대상으로 소이현을 지목, 야유와 질타를 받는다.

강경준은 소이현을 상대로 깔끔한 원온을 선보인 후 찝찝함에 고통스러워하고,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거다.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라며 버럭 조언을 가한다.

강경준을 향한 질타도 잠시, 이어진 '인교진 홀'에서 인교진은 고민도 없이 장신영을 상대로 지목한다. 자양강장 팀(이경규, 이승엽, 강경준, 장신영)은 "치사하네"라며 불평을 내뱉고, 공치삼 팀(이승기, 유현주, 인교진, 소이현) 또한 "먼저 시작했잖아"라며 받아쳐 유치한 '명절 초딩 싸움'을 이어간다.

이날 유현주는 벙커에서 이글샷을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BS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은 22일 수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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