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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 앞 나이 잊은 연기 열정→급하게 숨은 사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뽕상예술대상(사진제공=TV조선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 제공)
▲'뽕숭아학당' 뽕상예술대상(사진제공=TV조선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 제공)

'뽕숭아학당' 임영웅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이 나이와 세대 관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재연한 '뽕상예술대상'을 개최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과 '제1회 뽕상예술대상'으로 민족의 대명절다운 대축제를 펼친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과 범죄 드라마 '타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 대작을 재연한, 뽕숭아표 특선명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제1회 '뽕상예술대상'의 화려한 막을 여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맏형 장민호부터 막내 정동원까지 멋진 슈트를 장착한 '탑6'는 시크함과 멋짐, 상큼함이 넘나드는 6인 6색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리스 여신 이민영부터 파격 이가령까지,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행진과 더불어 임영웅은 배우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로 레드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탑6와 '결사곡' 배우들이 열연한 작품들이 공개됐고, '타짜'에서 고니 역을 맡은 김희재와 아귀 역으로 나선 영탁은 상남자로 변신해 신들린 연기로 현장을 찢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순풍산부인과' 오지명, 박영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한 장민호와 이찬원은 극중 명대사를 높은 싱크로율로 선보였고, 정동원 역시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인 눈물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파리의 연인' 박신양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감성과 설렘이 가득한 로맨틱 연기에 도전,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이어진 드라마 상영회에서 임영웅은 돌연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는 돌발 행동을 보였고, 정동원 역시 시상식 도중 눈물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6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뽕심동체 우정 특집'도 뭉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하루 동안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탑6는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을지, 그 중 멤버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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