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허웅·허훈 형제, 김정은·김정민 자매에 이어 이지훈·이한나가 나이 차이 느껴지지 않는 허물 없는 남매의 우애 깊은 일상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호적 메이트'에서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를 이어간다.
지난 21일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멜로 연기 장인, 다정함이 의인화된 배우 이지훈과 그의 여동생 이한나의 비현실 남매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지훈 남매는 '호적 메이트'를 통해 또 한 번의 큰 화제몰이를 할 예정이다. 부모님의 환상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은 '신개념 유니콘 K-남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VCR를 보자마자 3초 만에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이지훈은 휴가를 쓰고 온 동생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거지를 자처하는 모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며 우애 좋은 남매의 면모를 자랑했다.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이지훈 남매는 '아낌없이 줘도 덜 준듯한 우리 사이' 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이지훈 남매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온 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공감 눈물 200% 쏟게 만든 동생의 고민 상담도 공개해 애틋함과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이지훈 남매의 감동적인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이경규와 허재도 이에 질세라 자신들의 훈훈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