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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구★ 김연경ㆍ김수지ㆍ양효진ㆍ박정아ㆍ표승주ㆍ정지윤, 나이ㆍ경력 내려놓고 토크 랠리 한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사진제공=MBC)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배구 선수 김연경·김수지·양효진·박정아·표승주·정지윤이 출연해 나이와 경력은 잠시 내려놓고 토크 랠리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은 도쿄올림픽에서 역전에 역전을 더한 승부를 펼치며 9년 만의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김연경(사진제공=MBC)
▲김연경(사진제공=MBC)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김연경은 토크쇼 출연에 잔뜩 긴장한 동료 선수들을 위해서 토크 길잡이를 자처, '식빵 캡틴'에서 '예능 캡틴'으로 완벽 변신한다.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또 한 번 마성의 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김연경은 "동료들이 사전 인터뷰 때 폭로를 많이 했더라. 예능 기대주들이 우리 팀에 있어서 조금 위험하다"라며 함께 출연한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중 가장 기대되는 예능 기대주를 꼽고 그 이유를 밝힌다.

김연경의 기대대로 후배들은 폭로전을 펼치며 예능 기대주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2001년생 막내 정지윤은 "김연경 언니가 배구에 꽂혀서 다행"이라며 막내라곤 믿기지 않는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국가대표 선배들을 향한 냉철한 한 줄 평을 준비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수지, 양효진(사진제공=MBC)
▲김수지, 양효진(사진제공=MBC)

도쿄올림픽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승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클러치 박'이라는 애칭을 얻은 박정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커페이스 리액션을 유지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 뜻밖의 예능 캐릭터에 등극한다.

표승주는 김연경과 도쿄올림픽 숙소 룸메이트로 생활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경기 전날 루틴부터 잠버릇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연경의 라이프 스타일과 숙소 생활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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