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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영천 농사 짓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영천 농사 짓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집밖으로 탈출해 자연 속에서 세상과의 접속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경상북도 영천에는 5살 때부터 동네 친구였다는 윤희정 김재홍 부부가 있다. 어릴 적 고향인 시골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던 희정 씨, 시아버님이 숙제로 남기고 가신 탓에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이 농사일을 떠맡게 돼 버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하지만 하다 보니 사무직 일에 지친 희정 씨에게 농사일만큼 즐거운 게 없었다. 결국, 매주 이곳을 찾던 희정 씨는 근처에 농막까지 짓고 말았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농막 꾸미기에 열중하더니,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이곳에 오기 위해 오토바이를 사서 ‘몬스터 와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줬다. 바라만 봐도 힐링인 윤 빌리지에서 벌어지는 부부의 알콩달콩 하룻밤을 만나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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