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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왁스 명곡 '전화 한 번 못하니' 재해석…애절한 감성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가수 신예영이 명작과 명곡을 재해석하며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리본 프로젝트' 아홉 번째 앨범 '전화 한 번 못하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X 신예영)'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예영이 가창한 '전화 한 번 못하니'는 지금까지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서인 김수민 작가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과 지난 2009년 발매된 왁스의 '전화 한 번 못하니'를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이별을 견뎌내고 있는 여자의 감정을 현실적인 가삿말로 표현했으며, 그리움을 담아낸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호소력 짙은 신예영의 보이스가 곡 분위기를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신예영은 그동안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신예영의 독보적인 가창력은 이별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릴 신예영표 발라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와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2021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공감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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