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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SF9 찬희ㆍ우주소녀 은서, 새로운 비주얼 맛집 탄생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징크스'(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징크스'(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징크스'의 SF9 찬희와 우주소녀 은서가 온-냉 비주얼 케미를 선보인다.

10월 6일 오전 9시 첫 공개를 앞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불운이 터지는 징크스를 지닌 ‘규한(강찬희 분)’이 짝사랑녀의 진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공감 로맨스다.

23일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마치 훈훈한 봄기운과 싸늘한 겨울 바람의 온냉 온도차를 뿜어내는 듯한 비주얼로 강렬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규한’ 역 강찬희는 재채기만 하면 바라는 것이 반대로 이뤄지는 징크스를 지닌 희대의 불운남이지만 짝사랑녀를 향한 직진을 이어가는 따스한 성격의 캐릭터를 비주얼만으로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체크 셔츠와 맨투맨, 점퍼 등의 아이템을 착장한 평범 대학생 패션에 동그란 안경까지 장착, 순수함 가득한 너드미를 뽐내며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세상 냉랭, 시크한 성격의 ‘세경’ 역을 맡은 우주소녀 은서 역시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세경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카리스마 눈빛은 물론 단아한 미모에 무채색의 깔끔한 옷차림까지, 어떤 남자가 다가와도 철벽을 쳐 버리는 세경에 완벽히 빙의한다.

10월 6일 첫 선을 보일 드라마 '징크스'는 각 15분 내외, 총 10부로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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