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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ㆍ심상정ㆍ이정미ㆍ황순식,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토론회(100분 토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00분토론'(사진제공=MBC)
▲'100분토론'(사진제공=MBC)
김윤기, 심상정, 이정미, 황순식 후보자의 정의당 두 번째 대선 경선 TV 토론회가 진행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토론회'가 생중계로 방영된다.

지난 10일, 정의당에선 2022 대선에 도전하고자 하는 후보들의 등록과 함께 대선을 향한 경선의 막이 올랐다. 최종 후보 결선 결과에 앞서 네 차례의 후보자 토론회가 준비됐다.

박빙이 예상되는 2022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 대선 후보들은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한다. 지난달 29일, 심상정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으며, 이정미 후보도 9월 6일,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더 이상 하나의 진보진영으로 묶일 일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전과 달리 ’범여권‘ 탈피를 선언하고 진보 야당으로서의 면모 부각에 나선 상황에서 정의당을 향한 표심이 내년 대선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경선 후보자들은 정의당의 미래를,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떤 공약을 가지고 나올 것인지 들어본다.

이날 후보자들 간 직격토론도 치러진다. 직격토론은 각 후보가 내세우는 주요 공약을 토대로 한 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후보들은 답변을 하고, 나머지 후보들이 보충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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