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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종영 앞둔 마음…김광석 '기다려줘' 열창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다음주 예고편에서 임영웅이 김광석의 '기다려줘'로 종영을 앞둔 마음을 노래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탑6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 경연 형식으로 꾸며진 개인 무대에 이어 영탁의 '위잉위잉', 정동원의 '너는 나 나는 너',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 다양한 노래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는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약 20일 간 치열하게 무대를 준비한 탑6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부르는 임영웅과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부르는 탑6의 모습이 '사랑의 콜센타' 종영을 앞둔 마음을 전하는 듯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탑6가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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