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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노사연, 나이 22세 데뷔부터 이무송ㆍ명곡 노래들까지 '올타임 레전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노사연 (사진제공=KBS)
▲가수 노사연 (사진제공=KBS)

나이 65세 가수 노사연의 근황과 남편 이무송과의 러브 스토리를 '연중 라이브'의 코너 '올타임 레전드'에서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곡 '만남'의 주인공, 데뷔 43년차 노사연을 만난다.

노사연은 무용가였던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아 심수봉, 배철수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가했던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그의 히트곡 '만남'은 '위아래', '롤린' 이전에 먼저 역주행 신화를 쓴 노래였다. 당시 인기 절정의 예능 코너, '배워봅시다'를 통해 '만남' 발매 3년 만에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한 것.

인기 가수상 수상 당시 소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오열한 특별한 사연은 무엇인지, 또 어두운 밤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남편 이무송과 더욱 애틋해질 수밖에 없었던 계기까지 노사연의 인생을 '올타임 레전드'에서 훑어본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수, 노사연의 인생을 훑어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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