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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나이 4살 동생 이유리와 새우 배달 요리 먹방(편스토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민영,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민영,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나이 46세 이민영이 이유리와 새우 배달 요리 먹방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민영은 편셰프 도전을 위해, 17년 지기 절친 배우 이유리를 초대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민영은 이유리를 초대해 야식으로 ‘새우’가 들어간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 이민영은 “이유리 씨랑 워낙 친하다”라며 친한 동생 이유리와의 17년 인연을 털어놓는다.

커다란 박스를 가지고 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들과 요리 도구들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리가 이민영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것. ‘큰 손’다운 통 큰 의리와 특유의 엉뚱꿀귀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민영이 준비한 메뉴들로 신나게 먹방을 즐긴 두 사람. 먹방과 함께 절친들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며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야?”라며 깜짝 놀라 또 한 번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민영과 이유리는 각자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작품 이야기도 나눴다. 이민영은 최근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유리는 김순옥 작가의 ‘왔다 장보리’를 통해 희대의 악녀 연민정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두 배우가 각자 느낀 작품의 매력과 드라마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손에 땀을 쥐며 몰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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