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션샤오팅(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 최유진, 카와구치 유리나, 션샤오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선슨 크리에이션 미션을 준비하는 소녀들과,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연습생들은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을 앞두고, 미션을 연습했다. 치열한 연습을 하는 가운데 생존자 발표식이 시작됐다.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선 개인 투표로 당락이 결정됐다. 플래닛 가디언(시청자)들의 투표가 중요해진 상황. 투표 수는 4,000만 표가 넘었다. 이전 회차에 비해 1,000만표가 더 늘어났다.

7위부터 공개됐다. C그룹은 푸야닝, J그룹 이케마 루안, K그룹 김보라 연습생이었다. 이어 권마야, 나가이 마나미, 서영은, 원저가 호명됐다. 이어 각 그룹 4위가 발표됐다. C그룹은 차이빙, J그룹은 노나카 샤나, K그룹은 강예서였다.

K, C, J 그룹의 1위는 바뀌지 않았다. K는 최유진, J는 카와구치 유리나, C는 션샤오팅이 됐다.

1위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생존할 수 있는 8위가 공개됐다. J그룹 메이, C그룹 쉬쯔인, K그룹 휴닝바히에가 가까스로 생존에 성공했다. 플래닛 패스로는 카미모토 코토네, 저우신위, 김수연 연습생이 생존했다.

모든 생존자가 발표된 이후에는 TOP9이 공개됐다. 김채현, 차이빙, 황씽치아오, 수루이치, 최유진,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카와구치 유리나, 션샤오팅이 TOP9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