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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나이 72세에 아내와 주문진 여행…처제 합류에 분노 "다음 휴게소에서 내려줘"(속풀이쇼 동치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72세 배우 이종구가 부인과 주문진으로 여행을 계획, 서로 다른 성향에 아내에게 결국 화를 내고 만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다신 여행 안 갈 거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종구는 아내와 함께 주문진 여행을 계획한다. 욱하기 대장에서 스윗 남편으로 변신한 이종구는 여행 계획부터 너무 다른 성격의 아내에게 화가 난다.

그는 여행지에서 밥을 해먹기를 원하고 모든 계획적으로 해야 마음이 편하지만 아내는 즉흥적이고 여유가 넘치는 성격으로 짐 싸는 방법부터 여행지에서의 식사까지 다른 의견으로 마음이 상한다.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하지만 남편 이종구는 즐거운 여행을 위해 화를 참고 주문진으로 가는 차에 오른다. 아내와 단둘이 떠나는 오붓한 여행을 꿈꿨던 그는 아내가 처제 부부를 여행지로 부른 사실을 알고 아내에게 "다음 휴게소에서 내려줘!!"라며 버럭한다.

겨우 도착한 여행지에서 이종구는 바다에서 재미있게 함께 놀고 싶은 아내를 뒤로하고 의자에 누워 쉰다. 그 모습에 아내는 동생을 위해 잘 맞춰주는 제부와 남편을 비교해 이종구를 화나게 만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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