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하이클래스' 송여울(조여정), 살인 혐의로 체포→남편 안지용(김남희) 유품에 당황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하이클래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하이클래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하이클래스' 송여울(조여정)이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려 대니(하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또 송여울의 남편 안지용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tvN '하이클래스' 8회에선 이사장 도진설(우현주)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으려는 송여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남지선(김지수)은 도진설이 살해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송여울에게 "끔찍한 스캔들을 방관하는 건 무책임한 것 같다"라며 몰아세웠다. 송여울이 발끈하자 "장례식을 끝으로 이 일과 관련해 더 이상 논란이 없으면 한다. 특히 학교 밖으로 얘기가 나가지 않게"라고 말했다.

송여울은 남지선과 도진설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이어 "당신 재단이랑 전부 엮여 있잖아. 조용히 덮고 싶겠지만 그렇게 되진 않을 것"이라며 "내가 밝혀낼 것"이라고 했다. 지선은 "뭘 어떻게 밝혀내겠다는 거냐. 아직 한참 멀었다"라고 비웃었다.

황나윤(박세진)은 송여울을 도진설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했다. 장례식 중 송여울을 불러내 이사장을 마지막을 본 것은 도진설이라면서 "당신이 그런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송여울은 "네 상상 따위 들어줄 여유 없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송여울은 도진설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범행 현장에서 여울의 팔찌와 DNA가 검출됐기 때문이었다. 여울은 대니 오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 송여울의 남편 안지용(김남희)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했고, 갑작스러운 남편의 유품에 당황하는 송여울의 모습이 9회 예고편에 담겼다.

핀치에 몰린 여울이 대니에게 도움을 청한 가운데 지용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