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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카앤버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역대급 극찬…세미 파이널 1위ㆍ글로벌 대중 투표 5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코카앤버터(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코카앤버터(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코카앤버터가 역대급 점수를 받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앞서 나갔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 파이널을 준비하는 YGX·라치카·코카앤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 등 여섯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첫 번째 세미 파이널 미션은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이었다. YGX 리정은 자신의 커리어들을 언급하며 "우리 우승하라고 준 미션이다"라며 "듣자마자 생각하는 동작들이 있기 때문에 내 감을 굉장히 믿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제시는 YGX의 자신감에 응답했다. 또 제시는 뮤직비디오에 모든 크루들이 다같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두 번째 세미 파이널 미션은 '맨 오브 우먼' 미션이었다. 본 미션에 앞서 크루들을 위한 스포일러 파티가 열렸고, 남자 댄서들도 참석했다.

라치카와 맵시, 커밍아웃 크루, 와쿤, 킹키, 키키, 조권은 레이디가가 노래에 맞춰 편견하고 싸우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라치카는 286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카앤버터는 크럼퍼, 비보잉, 현대무용 등을 혼합한 무대를 완성했다. 선악과를 탐닉한 아담과 이브, 뱀의 유혹 등을 무대에 녹였다. 파이트 저지들은 하나의 작품이라고 코카앤버터를 극찬했다. 코카앤버터는 29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선 홀리뱅, YGX, 훅, 프라우드먼의 무대가 예고됐다. 박재범의 존재감과 함께 보아의 극찬이 이어졌고, 혹평을 받는 프라우드먼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YGX는 클리셰와 한계가 뚜렷한 무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내 파이트 저지 점수가 발표되고, 압도적 최하위 크루가 나온 것이 예고돼 최하위 크루가 누굴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12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세미 파이널 '맨오브우먼' 미션 글로벌 대중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홀리뱅이었고, 이어 훅, 프라우드먼, 라치카, 코카앤버터, YGX 순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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