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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아내 김지영 향한 질투심ㆍ체조 선수 신수지 독특한 불안증,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금쪽상담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사진제공=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사진제공=채널A)
오은영 박사가 배우 김지영 남편 남성진과 체조 선수 신수지의 내면을 다독인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온 가족이 국민배우인 28년 차 배우 남성진,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고민이 공개된다.

먼저 등장한 첫 번째 고객은 배우 남성진은 평소 진중한 배역과는 180도 다른 반전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내 김지영과 중학생 아들에게 수시로 섭섭함을 느끼고 점점 집안에서 설 곳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남성 갱년기를 의심하는 수제자들과 달리, 오은영은 그의 기질적인 면에서 문제를 파악, 깊은 내면까지 터치하며 마법 같은 솔루션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고객은, 대한민국 최초 자력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원조 체조요정이자 다재다능의 아이콘 신수지이다. 볼링, 골프 등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모습 뒤, 독특한 불안증을 고백하며 상담소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선수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는 물론, 모두를 경악케 한 충격적인 사건들도 고백한다. 또한 부모님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을 덤덤히 고백하는 모습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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