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가 좋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마더, 정글 크루즈, 장르만 로맨스, 모가디슈, 희수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가 출연하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이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남편의 친구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 여자는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그의 죄를 고발한다.
▲'영화가 좋다' 마더(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마더'이다. 김혜자, 원빈이 출연한 '마더'는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살던 엄마는 어느 날,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선다.
▲'영화가 좋다' 장르만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이 출연하는 '장르만 로맨스'이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영화가 좋다' 모가디슈(사진제공=KBS 2TV)
'1+1'은 '모가디슈'와 '정글 크루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이 출연하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생사를 건 탈출을 감행한다.
▲'영화가 좋다' 정글 크루즈(사진제공=KBS 2TV)
'정글 크루즈'는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한다.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는 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크루즈 선장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영화가 좋다' 희수(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전소민, 박성훈, 박하나, 김강현이 출연하는 '희수'이다. 여섯 살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는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