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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ㆍ정글 크루즈ㆍ오징어 게임ㆍ세버그ㆍ아네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정글 크루즈, 오징어 게임, 세버그, 아네트 등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택트'는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가 출연하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이다.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유서 깊은 ‘카루주’ 가의 부인 ‘마르그리트’는 남편 ‘장’이 집을 비운 사이, 불시에 들이닥친 ‘장’의 친구 ‘자크’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권력을 등에 업은 ‘자크’는 강력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장’은 승리하는 사람이 곧 정의로 판정 받게 되는 결투 재판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장’이 결투에서 패할 경우, ‘마르그리트’는 즉시 사형에 처해지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정글 크루즈(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정글 크루즈(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정글 크루즈'와 '오징어 게임'이다. '정글 크루즈'는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한다.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밀리 블런트)가 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순탄치 않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열대우림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고 수많은 역경과 초자연적인 힘을 마주하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오징어 게임(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오징어 게임(사진제공=MBC)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가 출연한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출발! 비디오 여행' 세버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세버그(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안소니 마키가 출연하는 '세버그'이다.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아이콘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권 운동에 참여하지만, 이로 인해 FBI의 주목을 받게 된다.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거침없는 행보에 FBI는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에게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할 것을 지시하고 진의 가족과 명예, 그리고 경력까지 망가뜨리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출발! 비디오 여행' 아네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아네트(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가 출연하는 '아네트'이다. 예술가들의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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