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흥민 토트넘 경기 중계(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토트넘은 오는 18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지금까지 4승 3패, 승점 12점으로 8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승리 없이 3무 4패로 승점 3점으로 19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아스톤빌라전에 이어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전방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루카수 모우라가 배치됐다. 중원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스킵이 이끈다.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은 수비를 맡고, 요리스는 골문을 지킨다.

지난 15일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또 일부 언론에선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손흥민의 이름을 거론해 코로나19 확진설에 무게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