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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여고동창생'에 탄수화물 중독 경고 "탈모ㆍ골다공증ㆍ당뇨 유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여고동창생'에게 탄수화물 중독의 원인과 탄수화물 중독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들을 말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탄수화물 중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혜연은 출연진들에게 쌀, 빵, 떡을 꺼냈다. 최란은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했는데 탄수화물 중독이란 말은 옳지 않다"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중독이 나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연은 "당을 섭취하면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이 나온다. 별 노력 없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계속 먹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혜연은 "탄수화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단순당과 복합 당이 있다"라며 "쌀, 빵, 떡은 단순당이다. 다른 화합물과 결합된 복합 탄수화물에는 검은콩, 강낭콩, 녹두, 완두콩이 있다. 여러 영양소를 같이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비만, 당뇨, 각종 성인병, 탈모, 골다공증 등 탄수화물 중독으로 생겨날 수 있는 질병들을 언급하며 '여고동창생'을 긴장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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