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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대구탕ㆍ동두천 경양식 집, '노포의 영업비밀' 밝힌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삼각지 대구탕과 동두천 경양식 집의 놀라운 맛에 반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노포조사단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삼각지 대구탕과 동두천 경양식 노포를 파헤친다.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용리단길, 그 중에서도 삼각지 대구탕 골목의 터줏대감인 43년 업력의 대구탕집이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대구 찹쌀튀김부터 시원한 대구탕, 그리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이 집만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메인 재료인 대구부터 평범하지 않은데다 정성없이는 하기 힘든 작업들, 볶음밥에 들어가는 특별한 '이것'의 정체까지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의 비밀들이 밝혀진다.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치 해외 출장을 간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동두천이다.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기 전부터 햄버거를 팔고 있던 52년 업력의 경양식집이 등장한다. 미군부대 셰프였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호텔 요리사 출신 주인장이 2대째 맛을 지켜온 것. 돈가스 하나를 시켜도 수프, 스파게티, 샐러드가 코스 요리처럼 나오는데다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에 박찬일 셰프와 박나래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각종 육류의 뼈를 이용한 이 곳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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