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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2' 장민호ㆍ허재ㆍ샤이니 민호, 최여진ㆍ홍수현ㆍ박하나ㆍ엄현경과 나이ㆍ성별 초월한 하이텐션 골프 대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골프왕2' 1회 게스트(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 1회 게스트(사진제공=TV조선)
최여진, 홍수현, 박하나, 엄현경이 허재, 장민호, 양세형, 민호로 새로운 팀을 꾸린 ‘골프왕’과 나이 성별을 초월한 대결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2' 1회에는 역대급 비주얼의 ‘국민 여배우’ 최여진, 홍수현, 박하나, 엄현경이 출격해 막강한 입담과 높은 텐션으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친다.

무엇보다 새 단장한 ‘골프왕2’에 처음 게스트로 등장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여진, 홍수현, 박하나, 엄현경은 “골프왕을 잡으러 왔다”라는 포부를 밝혔고, 최여진의 못 말리는 하이 텐션에 양세형이 “여진 누나에게 막걸리 냄새가 난다”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시즌2 첫 방송에서는 골프왕의 엄마 김미현과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최강자 김국진이 골프채를 직접 잡아 눈길을 끌었다. 막강해진 ‘골프왕’ 팀에게 연이은 패배를 맞은 게스트 팀이 ‘김국진 찬스’를 사용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무 준비도 되어있지 않던 김국진은 현장에서 최여진에게 골프채와 골프 장갑을 빌려 필드에 올랐지만, 연습 스윙도 없이 완벽한 샷을 보여주며 ‘어나더 레벨’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김국진은 “걱정하지 마. 알아서 할게”라는 듬직한 모습으로 게스트 팀의 해결사를 자처했다. ‘국민 여배우’팀은 “국찌니 오빠 나이스 샷!”이라고 열광하며 ‘오빠 부대’를 결성했고, 칭찬에 힘을 얻은 김국진은 “오빠는 운전도 잘한다”라며 게스트 팀의 카트 운전까지 도맡으며 ‘골프왕’에서는 볼 수 없던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골프왕’ 시즌2에서는 ‘골프왕’의 시그니처 게임인 타임어택에 이어 ‘김미현 어택-김미현을 이겨라!’를 선보인다. 이로써 멤버들과 게스트 팀이 LPGA 통산 8승의 주인공 ‘슈퍼땅콩’ 김미현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골프왕’ 엄마이자 감독으로 멤버들을 지도했던 김미현과의 대결에 멤버들과 게스트 모두 긴장했고, 김미현은 녹슬지 않은 전성기의 기량을 뽐내며 환상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연기력과 미모까지 갖춘 최여진, 홍수현, 박하나, 엄현경 중 박하나가 양세형과 핑크빛 분위기를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첫 만남부터 양세형에게 “세찬씨 이기고 싶어요”라고 이름을 실수로 부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에 양세형이 “세찬아, 세찬이 왔어?”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티키타카 케미를 일으킨다.

그러나 양세형은 훌륭한 티샷으로 반전 실력을 보여준 박하나에게 “지금까지 나온 출연자 중 여자 프로 제외하고 제일 드라이버를 잘 쳤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박하나의 골프채를 가져다주려는 매너왕 민호의 골프채를 가로채 박하나에게 건네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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