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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나이 환갑에 집에서 즐기는 전원 생활(기적의 습관)

▲'기적의 습관'(사진제공=TV조선)
▲'기적의 습관'(사진제공=TV조선)
나이 61세 배우 김혜정이 김환 아나운서와 차박 여행을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는 100회를 기념해 MC 김환이 의뢰인 점검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정이 가을 감성 가득한 숲속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김혜정은 이른 아침부터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시를 낭송하는 등 우아한 여배우의 일상을 보여준다.

▲'기적의 습관'(사진제공=TV조선)
▲'기적의 습관'(사진제공=TV조선)
감성 가득한 아침 일상도 잠시, 김혜정이 들어간 집안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김혜정이 큼지막한 칼로 생닭을 내리치며 반려견을 위한 특별 간식을 준비하고 있던 것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김환과 김혜정이 즉흥 차박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지난 방송분에서 김혜정이 소망하던 캠핑카를 손수 준비해온 김환은 ‘자칭 프로 캠핑러’라고 자신만만해하며, 능숙하게 타프를 치고 오색찬란 캠프파이어까지 선보여 감성 캠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근사한 바비큐 한 상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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