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용술사 야스오 전설 스킨 일러스트(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이 시작됐다. 11.21 패치에서는 용술사 야스오 전설스킨과 용술사 카이사, 볼리베어(프레스티지) 스킨 출시일이 포함돼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0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 점검과 11.21 패치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날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능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11.21 패치에서는 사이온, 럭스, 비에고, 징크스, 자야, 티모의 성능이 상향된다. 반면 그레이브즈, 미스포춘, 카서스, 아크샨, 퀸의 성능은 하향된다.

또 정복자, 수호자 룬과 영리한 사냥꾼, 굶주린 사냥꾼, 체력 파편 룬이 변경된다. 아이템 중에선 선혈포식자와 발걸음 분쇄기의 세부 내용이 달라진다.

11.21 패치에서는 용술사 스킨의 출시일이 포함돼 있다. 프레스티지 용술사 볼리베어를 비롯해 카이사, 카르마, 쓰레쉬, 전설 야스오 스킨이 새롭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