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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치카 가비ㆍ피넛ㆍ리안ㆍ시미즈ㆍ에이치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파이널 결승 진출…탈락 위기 피했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YGX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YGX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라치카의 가비ㆍ피넛ㆍ리안ㆍ시미즈ㆍ에이치원이 YGX와의 탈락 배틀에서 승리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세미 파이널의 최종 점수가 발표됐다. 1위는 훅, 2위는 홀리뱅, 3위는 코카앤버터였다. 세 크루는 결승전 직행 티켓을 받았다.

최하위 프라우드먼은 탈락 배틀 없이 즉시 탈락했다. 4위 YGX와 5위 라치카는 결승전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탈락 배틀을 하게 됐다.

탈락 배틀은 3대 2로 라치카가 승리했다. 1라운드 단체전에서는 YGX가 승리했다. 2라운드에선 라치카 리안과 YGX 예리가 대결해 리안이 승리했다.

3라운드는 리더 대결에선 YGX 리정이 승리했다. 4라운드 YGX가 승리할 수도 있었던 2대2 배틀에선 YGX 예리, 이삭을 상대로 라치카 시미즈와 피넛이 승리했다.

탈락 배틀은 마지막 5라운드까지 이어졌다. 라치카 피넛과 YGX 여진이 대결해 피넛이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YGX는 '스우파'에서 탈락했다.

▲라치카 '스우파' 결승 진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라치카 '스우파' 결승 진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리정은 "너무 멋있는 언니, 동생들과 이런 걸 언제 또 해보겠느냐"라며 "몇 년이 지나도 댄서로서의 깊게 길게 여운이 남을 것 같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많이 부족했는제 잘 따라와줘도 고맙다"라며 "나의 스물 네 살은 '스우파'였다. 스물 네 살의 리정은 여진, 지효, 예리, 이삭이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여진은 "처음 춤을 시작하면서부터 생각한 게 좋아하는 거 하고 있으니 그것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활동했다"라며 "내가 언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보겠느냐. 이 모든 게 다 신기하고 꿈만 같았다.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리와 이삭, 지효도 탈락의 아쉬움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또 다섯 사람은 비록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다섯 명 모두 리더 역할을 하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춤췄다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생방송 파이널 미션이 공개됐다. 첫 번째 미션은 댄서에 의한, 댄서만을 위한 퍼포먼스 음원 미션이었다. 두 번째 미션은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크루 고유의 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 미션이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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