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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레전드' 송해, 황해도 고향 북한 청년이 나이 95세 '전국노래자랑' MC가 되기까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황해도 해주가 고향인 국민 MC 송해의 인생사를 '연중 라이브' 올타임 레전드에서 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리빙 레전드, 송해의 인생 기록을 '올타임 레전드'에서 조명한다.

▲'올타임 레전드' 송해(사진제공=KBS)
▲'올타임 레전드' 송해(사진제공=KBS)

6.25 한국전쟁 당시, 고향 황해도 해주를 떠나온 북한 청년 송해는 1세대 희극인으로서 정처 없이 유랑의 길을 걸었다.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는 국민 MC가 되기 전 그는 '창공악극단'의 가수였다.

또 송해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려 3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전 세계를 누빈 '일요일의 남자다. 눈물 어린 툇마루부터 시작해 '내 인생 딩동댕'을 외치기까지 송해의 95년 인생사를 '올타임 레전드'에서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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