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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다시 우리집에 갑시다…10회 예고 술취한 윤진이, 안우연 집 쳐들어갔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신사와 아가씨'(사진제공=KBS2)
▲'신사와 아가씨'(사진제공=KBS2)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자신이 해고한 이세희를 다시 데리고 왔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은 이영국(지현우)에게 자신이 박수철(이종원)의 딸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영국은 화를 내며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애나킴(이일화)은 이 모습을 봤고 이영국에게 박단단의 사정을 설명했지만 이영국은 듣지 않았다.

다음날 이세종(서우진)은 박선생 박단단을 그리워했고 그를 찾기 위해 혼자 지하철을 타고 봉천동으로 갔다. 다행히 시민에 의해 지구대로 인계된 이세종을 본 아빠 이영국은 마음아파 했다. 이세종 외에도 이재니(최명빈), 이세찬(유준서) 모두 박선생의 해고에 불만을 품었고 이영국에게 반항했다.

조사라(박하나)는 왕대란(차화연)이 이영국에게 용돈을 받게 하며 점수를 땄다. 왕대란은 친구 이기자(이휘향)에게 딸 조사라를 며느리 삼고 싶다고 했다. 이기자는 딸 조사라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며 "네가 진짜 세종이 엄마 되는 날 머지않았다"라고 웃었다.

이세종은 박단단을 그리워하며 아파했다. 이를 본 이영국은 이세종에게 박단단을 다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를 찾아 나선 이영국은 식당에서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본 후 그를 일으켜 세웠다.

▲'신사와 아가씨'(사진제공=KBS2)
▲'신사와 아가씨'(사진제공=KBS2)
이어진 10회 예고에서 이영국은 박단단을 다시 집으로 데려갔고 조사라는 "박선생 그 사람이 우리집에 다시 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세련(윤진이)는 술에 잔뜩 취한 채 박대범(안우연)의 집에 찾아갔고 "어떻게 나를 찰 수 있냐"라며 잠이 들었다.

차연실(오현경)은 왕대란에게 전화해 "당신 딸이 술에 취해 우리집에 와서 자고 있다"라고 전했고 왕대란이 찾아와 이세련을 때리며 "여기가 어디라고 여기와 있냐"라고 답답해 했다.

이영국의 가족과 박단단은 별장으로 향했고 박단단은 휴대폰을 찾으려다 길을 잃었다. 이야기를 들은 이영국은 박단단을 찾아나섰고 자신을 찾으러 온 이영국을 본 박단단은 "회장님"하며 그에게 안겼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 10회는 2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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