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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리그 4호 골 폭발…리즈 전 전반 10분 선제골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황희찬 골(사진제공=울버햄튼 SNS)
▲황희찬 골(사진제공=울버햄튼 SNS)
울버햄튼 황희찬이 리그 4호 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23일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EPL 9라운드 원정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히메네스의 슈팅이 수비에 막혀 굴절된 것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슛을 넣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2일 뉴캐슬과의 7라운드 멀티골 이후 2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이후 A매치에 다녀온 뒤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8라운드에선 패스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해결사 본능을 되찾으며 울버햄프턴 이적 이후 물오른 골 감각을 이어갔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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