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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1984 최동원ㆍ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ㆍ표적ㆍ보이 비하인드 도어ㆍ마이 네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1984 최동원(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1984 최동원(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1984 최동원,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표적, 보이 비하인드 도어, 마이 네임 등을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영화'는 '1984 최동원'이다. 무쇠팔, 부산의 심장, 최고의 투수, 등번호 11번, 불꽃 투혼, 금테 안경 우리가 그를 부르는 이름 프로야구 ‘기록’이 아닌 ‘기적’을 선물한 최동원 선수 눈물 나게 그리운 그 이름 무쇠팔 최동원 10주기 첫 번째 다큐멘터리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와 '표적'이다. 후지와라 타츠야, 타케우치 료마, 한효주가 출연하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급 첩보 요원들의 논스톱 스파이 액션! 하루 동안 정기적인 보고를 하지 않으면 터지게 되는 폭탄을 가슴속에 지닌 채 기밀 정보를 알아내는 AN통신. 요원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 ‘타오카(타케우치 료마)’는 대기업 CNOX와 태양광 에너지가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여인 ‘아야코(한효주)’와 일급 스파이인 ‘데이비드 킴(변요한)’까지 관련 정보를 노리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표적(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표적(사진제공=MBC)
'표적'은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이 출연한다.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출발! 비디오 여행' 보이 비하인드 도어(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보이 비하인드 도어(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크리스틴 바우어'가 출연하는 '보이 비하인드 도어'이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명의 소년이 납치됐다. 인적이 드문 외딴 숲속, 모든 문이 밖에서 잠긴 낯선 주택 안에 갇히게 된 케빈과 바비. 설상가상으로 케빈은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주택 안 비밀스러운 장소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마이 네임(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마이 네임(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이 출연하는 '마이 네임'이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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