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1박2일' 김선호 편집(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추남 선발대회 특집에서 편집됐다.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전라북도 김제로 향한 멤버들은 최고의 추남을 선별하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을 맞이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승마 체험을 하고, 말과 함께 화보를 찍는 등 감성 가득한 여행기를 꾸려나갔다.

▲'1박2일' 김선호 편집(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다양한 게임은 물론, 멤버 간의 투표를 통해 우정, 개성, 감성, 야성까지 모두 갖춘 단 한 사람을 선발하기 위한 게임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특히 영예의 진(眞)에게 '1박 2일'의 절대 권력' 소원권을 준다는 말에 미션에 더욱 집중했다.

이날 멤버들은 핑크뮬리가 만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푸짐한 전어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