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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 추정 '복면가왕 곰발바닥', '빈대떡신사' 정체 쟈니리 꺾고 새 가왕 등극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빈대떡신사' 정체 쟈니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빈대떡신사' 정체 쟈니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예준으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빈대떡신사' 쟈니리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곰발바닥'과 3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빈대떡신사'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로 가왕 방어전에 도전했다.

그의 상대는 '곰발바닥'이었다. 2라운드에서 허각의 'Hello', 3라운드에서 빅마마의 '연'을 불렀고 차례로 마리아, 김주택을 꺾었다.

투표 결과 3대 18로 '곰발바닥'이 승리했다. '곰발바닥'에게 가왕 자리를 물려준 '빈대떡 신사'는 데뷔 65년차 가수 쟈니리였다.

쟈니리는 "시청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젊은 사람들뿐인데 할아버지가 네 번째 도전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곰발바닥'의 정체는 가수 이예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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