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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ㆍ미카엘ㆍ박준우ㆍ김소봉 셰프, 식당 대신 종영 앞둔 '뽕숭아학당' 마지막회 출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여경래, 미카엘, 박준우, 김소봉이 종영을 앞둔 '뽕숭아학당' 마지막회에 출연해 멤버들의 '뽕4'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72회에서는 초호화 스케일의 ‘뽕장고를 부탁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뽕 멤버들은 ‘뽕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집을 급습해 냉장고를 털어간 뽕 교육청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냉장고 공개 전, 영탁은 기습 방문에 대해 “미리 알았으면 정리를 좀 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멤버들 또한 어떤 식재료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걱정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내 뽕 멤버들은 보잘 것 없는 재료들을 제한시간 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줄, 한식과 중식, 양식, 일식을 아우르는 특급 셰프 군단 ‘셰4’ 여경래, 미카엘, 박준우, 김소봉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내질렀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이어 뽕 멤버들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펼쳐졌다. 먼저 장민호의 냉장고 속은 마치 커플 냉장고처럼 음료들이 2개씩 짝을 이룬 상태로 배치돼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더욱이 냉장고 주인은 물론이고, 함께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술렁거릴 정도로 부끄러움을 유발하는 뽕 멤버의 냉장고 상태가 전해져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더해 “열지 마세요! 열면 죽어요!”라는 외침과 함께 상한 식재료가 가득 들어있는 냉장고가 드러나면서 아우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뽕 멤버들은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짝꿍 셰프의 승리 사수를 위해 보조를 자처하며 요리를 도왔고, 짝꿍 셰프가 특별히 원하는 ‘히든 재료’를 얻기 위한 열창 메들리를 이어가며 지원사격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여기에 ‘뽕장고를 부탁해’를 찾은 특별 손님 정동원은 ‘셰4’의 요리에 자신만의 날카로운 평을 쏟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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