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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X(이펙스), '엠카' 시작으로 본격 음방 활동 시작…첫 청량 퍼포먼스 '기대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EPEX(이펙스)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펙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난 26일 두 번째 EP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이펙스는 타이틀곡 'Do 4 Me (두 포 미)'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데뷔 타이틀곡 'Lock Down (락다운)'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펙스는 이날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펑키한 느낌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펙스의 모습은 첫사랑의 설렘을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래, 랩, 퍼포먼스, 비주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정예 멤버로 구성해 지난 6월 강렬한 데뷔를 알린 이펙스는 다양한 곡과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펙스는 컴백과 동시에 말레이시아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의 실시간 트렌드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초동 판매량은 이틀 만에 약 3만5000장을 넘어서며 데뷔 앨범이 기록한 초동 판매량 3만3535장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데뷔 앨범 최고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던 이펙스가 이번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2021 최대 신인'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펙스가 발매한 'Bipolar Pt.2 : 사랑의 서'는 청소년기의 이성, 꿈, 반려동물 등에 대한 첫 번째 사랑의 시작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4 Me'는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복잡한 감정과 당돌한 고백을 표현한 곡이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펑크팝으로 그루비한 베이스와 기타 리프, 디스코가 들어간 현악기 섹션이 특징이다.

한편 이펙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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